1. 구경꾼 모드 - 250만원
2. 질문자 모드 - 500만원
* 각 모드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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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 대해서 좀 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트레이딩을 하고 싶다고 선생님한테 배우면 바로 선생님 같이 트레이딩을 할 수가 있느냐! 그럴리가 없겠죠?
무슨 방법만 알면 수익이 나는 것 같은 일은 없기 때문에.. 저도 최소 10년 이상의 트레이더 라이프를 살아보지 않았기에 선생님이 말하는 최소 값이 없습니다.
그러면 10년동안 없는 돈으로 파산 몇번 겪어보고 무일푼 투쟁하면서 전쟁같은 트레이딩을 해야하느냐?
만약 그렇다면 너무 고통스럽죠.
그리고 트레이딩이 정말로 미친듯이 안 맞는 경우도 있을거 아녜요? 그런 상황을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트레이딩에 꼬라박아라? 그건 안 될 일입니다.
당연히 살면서 금융시장에 참가당했으니 돈은 있어야 할 것이고, 우리는 돈을 어찌되었든 벌어야합니다(이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십시오).
그렇다면 어떻게 벌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투자, 투기, 도박 아니라면 돈을 버는 방법은?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거나 사업을 하는 것이겠죠.
근데 우리가 지금 스펙쌓아서 삼성이나 뭐 구글, 넷플릭스 같은데 들어가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거기 들어가는 것도 결국에는 플러그가 꽂힌다기 보단~ 음.. 본인이 센티넬 만드는 기계인거지. ㅇㅇ
그러니까 결론은 각자가 '돈 벌 수 있는 기술, 능력을 갖춰야 한다'입니다.
이제 레밍론이 시작되는 기초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당신은 레밍들의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레밍론은 진짜 자기 실력으로 무일푼에서 일궈낸 것을 다시 무일푼으로 돌아가서 일궈낼 수 있는가? 에 대한 것입니다.
어찌되었든간에 돈은 벌어야만 하고,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니 금융시장에 참가당한 모든 인간은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 돈이 얼마나 많은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너 지금 해봐' 했을 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 자기 실력으로 돈을 벌었다면 당연히 다시 벌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게 자기 실력이 아니라면 당연히 그 돈을 지키기 위해서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번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게될 겁니다. 그러고 자기 자식들에게 그대로 물려줍니다. 자기 실력이 아니니까, 다시 벌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겠죠.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한 것이, 지금 상황에 와서는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서울대, 하버드대 학력의 졸업장과 거기서 배운 기술은 연봉 몇 천, 몇 억에 '구매'가 가능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학력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과거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돈이라는 것은 당연히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삶이겠죠.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지금 그런 삶이긴 한데, 원하면 언제든지 필요한 금액의 돈을 원하는 기간동안 만들 수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합니다.
필요한 금액이야 뭐 각각의 상황마다 다를 겁니다. 만약 지금 하는 일을 아무때나 때려치고도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면? 당연히 바라는 것이겠죠.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나서 할 일이 더 이상 없어서 그냥 일이나 하자~ 하고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 노동 아니겠습니까?
회사에서 죽도록 하기 싫고 죽도록 갈리면서 하는 노역이 아니라요.
돈을 벌려고 하면 돈을 버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부터 다 하나같이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망하지 않기 위한 시간, 잃지 않기 위해서 할애하는 시간은 늘어나게 되고 벌이는 늘지 않고 오히려 잃지 않기 위해서 낭비하는 돈과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돈을 벌려고 하기만 하면 돈을 벌텐데, 그게 왜 안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만약 당신이 사이클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당신은 남의 시선이나 사회적 인정 같은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은 재능을 찾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정상]을 찍은 뒤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 정상도 당신이 정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얼마전 생일에 학창시절 많은 시간을 보낸 형의 연락이 왔는데, 그 형은 저를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런 시선에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진짜 백수이면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저에게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직업이 없어서 그냥 '백수'라고 합니다.
만약 당신을 당신이 아는 (특히)'친한 인간'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든, 뭐라고 말하든 전혀 상관이 없을 수 있으려면 사회 인식을 벗어난 존재여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설명을 하면, "그러기 위해서 얼마의 돈이 필요하냐" 의 질문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중요한 건 지금 당신의 수중에 [돈이 얼마가 있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시기에 벌 수 있는 기능]을 가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은 또 하나가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돈이 있어야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분명히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도 제가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돈을 충분히 벌었습니다. 근데 하고 싶은 게 없었습니다. 좀비왕스러운 목표는 있었으나, '내가 1000억을 벌기 위해서 사는 것인가?', '나는 사는데 있어서 돈이 더 필요가 없는데 내가 왜 돈을 더 벌어야 하는가? 집을 사기 위해서인가? 아이유 옆집(에테르노 청담)에 가는 게 내 삶의 목적인가? 나는 그딴게 전혀 욕심나지가 않는데? 그럼 나는 지금 돈을 왜 벌고 있고,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끝에 도달한 것입니다.
당신이 돈을 벌고 싶은 이유는 뭡니까?
돈이 벌고 싶은 이유가 없는데 돈은 왜 필요합니까?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돈을 벌고 싶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돈이 있어야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가 정해진다]가 진리입니다.
자, 당신이 여기까지 읽어왔다면 당신은 '모르는 것'을 '알 게' 되었을 것입니다. 꼬여있던 생각도 많이 풀렸겠죠.
만약 그랬다면 당신(인간)은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울 수 있는 존재이기에 지금 당장이라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레밍론은 인간의 배우는 기능을 활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레밍론의 목적은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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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경꾼 모드 : 강의 파일을 받게 됩니다. 단, 레밍론에 대한 질문은 불가능 합니다.
2. 질문자 모드 : 온라인으로 질문이 가능하고, 필요시 오프라인 미팅(디사이플)까지 진행합니다. 그리고 저와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을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날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아지트 멤버, 상담 신청자, 원래 내가 아는 지인 뿐입니다. 서로 이웃도 마찬가지.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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